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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광모 회장-엔비디아 CEO 회동 및 AI·로봇 협력 기대감에 12.82% 급등
LG전자 주가가 구광모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미국 본사 회동 기대감으로 12.82% 급등하며 20만 원선을 회복했다. 양사는 이번 회동에서 로봇, AI 인프라, 스마트 제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여부가 향후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아처 에비에이션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공동 상용화 협력
대한항공이 미국 아처 에비에이션과 협력하여 미래항공모빌리티(AAM)의 공동 상용화를 추진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군용 AAM 협력을 주도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아처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전반적인 공동 상용화 추진을 언급하며 세부 방향성에 일부 차이를 보였다. 향후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한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시장 진출 및 구체적인 사업 모델 구축 여부가 관건이다.
컨텍, 글로벌 지상국 1위 KSAT와 안테나 6기 공급 계약 체결
컨텍의 자회사 TXSpace가 세계 1위 우주 지상국 서비스 기업인 노르웨이 KSAT와 안테나 6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컨텍은 기존의 지상국 서비스 사업을 넘어 안테나 제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주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젠슨 황 방한, 한국 AI·로봇 협력 확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찾아 네이버, SK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연이어 만나며 AI 협력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회식과 비공식 만남 속에서도 HBM과 AI 인프라, 피지컬 AI, 로봇 등 핵심 사업 논의가 이어졌고, 한국의 제조업 데이터와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엔비디아는 LG, 현대차, 네이버와 로봇·AI 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있어 국내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특정 기업 실적 및 이슈
OCI홀딩스는 자회사 OCI테라서스가 스페이스X에 폴리실리콘을 장기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와의 파트너십 기대와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최근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세도 이어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과 원전 수주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는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하반기 피지컬 AI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