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C커머스 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이후 제시한 개선권고 중 일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오바오는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시된 개선권고 3건을 모두 거부하며 규제 준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해외 플랫폼의 규제 무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공정 경쟁 환경 및 소비자 보호 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잠수함용 저궤도 위성통신체계 구축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잠수함용 저궤도 위성통신체계 개발 및 구축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회사는 해당 국책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저궤도 상용위성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잠수함의 위성통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J제일제당이 곰팡이 단백질인 마이코프로틴을 활용하여 식품소재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천연 조미소재 브랜드인 테이스트앤리치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대체 단백질 기반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급변하는 식품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지케어텍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의료 IT 시장에서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9월 22일 삼양식품의 주가는 오전 장중 전일 종가 대비 19,000원 하락한 1,257,000원을 기록하며 1.49%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후 오후 4시 11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도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04% 하락한 1,250,000원을 기록하며 장중 하락폭보다 큰 하락세를 보였다. 주가는 장중과 시간외 거래 모두에서 전일 대비 하락한 가격대로 거래되었다.
금융당국이 7년 환급형 종신보험의 판매를 금지함에 따라 해당 상품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온 동양생명의 매출 및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동양생명은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 및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상상인이 자회사인 상상인저축은행의 지분 처분 예정일을 다음 달 12일로 다시 한번 연기했습니다. 이는 매수자인 KBI그룹이 주식취득 승인신청을 철회하고 거래조건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함에 따라 매각 일정이 뒤로 밀린 결과입니다. 재협상 장기화로 인해 지분 처분 시점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양사 간 조건 합의와 승인 재신청 여부가 최종 매각 성사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림페이퍼와 한국제지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본업에서의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과징금 납부 등 일회성 비용 지출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적자를 기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영업이익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과징금 부과로 인한 순손실 발생은 향후 기업의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사 테라사이언스의 소액주주들이 금융감독원, 대통령비서실, 국민권익위원회 등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집단 탄원서를 제출했다. 주주연대 측은 약 200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하여 중단된 감리 절차를 즉각 재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 집단행동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조속히 확보함으로써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