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주요 대형주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사들은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반도체, 금융, 에너지 업종에서 추가적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다만 일부 소재 및 2차전지, 철강 업종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 카카오 등 일부 IT 대형주는 목표주가 하향과 주가 부진을 겪고 있다.
키움증권은 주식·채권 약세에도 펀드 운용 실적이 급증하며 연간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브릭스톤PE는 미코 전환사채 투자금 150억원을 장외 블록딜로 전액 회수하며 오버행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는 운용 트랙레코드 구축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ETF·ETN 상품과 투자자 대응
채권혼합 ETF와 인버스·레버리지 ETN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시장 변동성에 따라 큰 변동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절반씩 담은 채권혼합 ETF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가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2X ETN 상품은 급등, 레버리지 상품은 급락했다. 코스닥·바이오 액티브 ETF는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에 따라 비중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투자자들은 상품별로 상반된 수익률을 경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실적 호조와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초고수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했으며,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투자 시점과 자산 분산 전략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에이팩트 등 일부 종목은 경영권 변동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엘앤에프·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업종 실적 전망
엘앤에프는 ESS용 LFP 양극재 수요와 테슬라 독점 공급 효과로 1분기 매출이 급증하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EV 배터리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ESS 배터리 출하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SDI와의 대규모 수주 등으로 2차전지 업종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큐알티는 반도체 신뢰성 평가를 넘어 RF 통신과 우주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RF 통신 분야의 국산화와 우주용 반도체 방사선 검사 부품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2026년 실적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주요 기업별 목표주가 및 사업 동향
두산, LS, 삼성전기 등 주요 기업들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신사업 진출,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으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하이브는 실적 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부담으로 목표주가가 소폭 하향되었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사업 진출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ETF·에너지·원전 등 테마주 변동성 확대
이란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원유선물, 원전, 신재생에너지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유가와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관련 ETF의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도체 업종과 함께 에너지 관련 ETF도 증시 반등의 주요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코스닥·중소형주 변동성 및 IPO 시장 동향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위가 주요 종목 간에 급등락하며 자주 바뀌고 있다. 대형 IPO는 정책 불확실성과 중복상장 이슈로 부진한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흥행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이엘 등은 고배당 정책과 실적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페이스X IPO 기대감에 우주항공 ETF 출시도 활발하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안보 위기와 방위비 증액으로 국내 방산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국내 대기업들은 고품질 무기 체계의 신속 공급 능력과 수주 증가로 업종 강세가 구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산 업계의 위상 변화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