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김동관 수석부회장, 김동원 부회장, 김동선 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 조선, 에너지, 우주항공 및 AI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김동원 부회장은 해외 사업 확대와 금융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김동선 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부문 지주사인 한화 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공식 출범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인바디는 전 세계 장비에서 축적된 2억 건 이상의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GLP-1 비만치료제 16주 투약 시 평균 7~8kg의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의료 현장에서 확보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비만 치료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한화자산운용이 SK하이닉스와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샌디스크에 각각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안정자산으로 구성한 채권혼합형 ETF 'PLUS SK하이닉스 샌디스크채권혼합50'을 4일 시장 상장에 추진했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규정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의 메모리반도체 관련 수익률을 반영한 혼합형 펀드다.